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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메디텍이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국 마이애미 의료기기 전시회 2025 (WHX Miami 2025)에 참가했다.
이전에는 FIME(Florida International Medical Expo)로 불렸던 WHX Miami는 전 세계 의료기기, 의약품 등 관련 분야 기업들이 업계 최신 동향을 확인하고 북미 파트너를 발굴하는 자리다. 북미에서 개최되는 종합 의료기기 전시회 중 최대 규모로, 올해는 120여 국가에서 15,000여 명이 방문했다.
차메디텍은 WHX Miami 2025에서 '히아필리아(HyaFilia) SMV'와 '도로시(Dorothy)', 신제품 '셀터미 리바이브 HS(CELLTERMI REVIVE HS)' 를 중심으로 북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공략할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차메디텍이 3년에 걸쳐 개발해 올해 출시한 셀터미 리바이브 HS는 탈모 원인과 두피 모발 건강을 케어하는 헤어.두피 전용 스킨부스터다.
전시회가 진행되는 3일 동안 차메디텍 직원들은 L46 부스에 상주하면서 히아필리아 및 셀터미에 관심을 보이는 방문객들을 응대하며, 북미 시장에서 차메디텍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적극적으로 임하였다.
차메디텍 관계자는 "차메디텍의 WHX Miami 2025 참가는 북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우수한 기술력과 원료로 개발된 자체 개발 제품들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으로 중요한 메디컬 에스테틱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